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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바이낸스 창펑 자오의 은퇴 | 77 | 일상 에세이

   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가 오늘부로 은퇴를 선언했다. 미국 규제 당국에 벌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하고서 말이다. 굳이 은퇴를 해야 하나 싶었지만, 더 버티기도 힘들었을 듯 하다. 이제 누가 트위터에 '4'라고 외쳐주려나. 내 마음 속의 작은 영웅이 지는 느낌이다. Today, I stepped down as CEO of Binance. Admittedly, it was not easy to let go emotionally. But I know it is the right thing to do. I made mistakes, and I must take responsibility. This is best for our community, for Binance, and for myself. Bi..